암1 유방암 치료 성공 사례 정리 저희 어머니는 2020년 05월 경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 4기 판정을 받았고 (골반 및 척추뼈 전이, 폐 일부 전이),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 거동은 불사하고, 마약성 진통제도 잘 듣지 않던 상황이었습니다. 이같은 경과에서는 5년 생존률이 15% 내외였고, 저는 사랑하던 어머니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절망했지만, 15% 안에 어머니가 들도록 하면 된다는 마음이 들어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닥치는대로 공부했습니다. 현재는 많이 회복되셔서 오히려 암 판정 전보다 더 건강히 지내고 계십니다. 비슷한 상황에 처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그간 공부한 내용을 공유하고자 본 글을 작성합니다. 참고로 저희 어머니는 초기에 방사선 치료(약 5회)를 받으신 뒤 후 호르몬 치료를 지금(현재 2.. 2023.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