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 소개는 글 작성 시점 최신판(2019)이 아닌 1판(2008)입니다.
2. 작성자가 기억하고 싶은 키워드 및 스토리라인 및 작성자의 생각을 반영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더 깊은 내용을 원하시면 책을 참고해주세요.
Chapter 01 고객이 물건을 구매하는 이유
1장 - 뇌 연구, 숨겨진 유혹자를 찾아서
2장 - 고객의 뇌 속에 자리잡고 있는 진짜 구매동기
3장 - 상품과 시장의 무의식적인 논리
4장 - 고객의 머릿속에서 구매결정이 내려지는 과정
Chapter 02 고객의 심장을 명중시키는 방법
5장 - 고객의 7가지 유형
6장 - 여성의 뇌, 남성의 뇌
7장 - 나이와 뇌
Chapter 03 고객의 구매를 유도하는 방법
8장 - 뇌 속에 있는 브랜드 지정석
9장 - 고도의 유혹의 기술 Cue management
10장 - POS & POP: 결정이 내려지는 장소
11장 - B2B도 감성적으로 접근하라
12장 - 고객의 영혼까지 들여다보는 뇌 스캔
5장 - 고객의 7가지 유형
안정적인 소비 패턴을 보이는 그룹이 과연 존재하는가? 이 문제에 뇌 연구가 접목될 수 있을까?
사람은 감정의 기복은 있지만,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기본적인 성격 유형이 제각기 있다. 성격을 구성하는 요소는 동기 및 감정 시스템이다. 지배/자극/균형 시스템 및 그에 따르는 모듈이 성격을 구성하는 요소이고, 성격에 따라 그 강도에 차이가 있다. 행동유전학(Behavior Genetics)에서는 성격의 50%는 선천적, 나머지는 후천적(교육, 인생 경험, 문화)이라고 한다. 이 과정에서 일부 동기 및 감정 시스템이 약화되거나 강화된다. 새로 생겨나는 것은 없다. 큰 성격 변화는 유/청소년기에 이루어지고, 성인은 심각한 시련이 아닌 이상 성격이 잘 변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성격적으로 이러한 동기 및 감정시스템에 확실한 무게중심을 갖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구분하여 목표를 세울 수 있다.
(도표 5-2 사진 넣기) + 136p 부터 구체적으로 정리
6장 - 여성의 뇌, 남성의 뇌
여성과 남성의 행동 패턴은 출생 후 교육에 의한 영향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호르몬에 의해 좌우된다. 태아 시기에 높은 농도로 영향 받은 성 호르몬에 의해 사고 방식이 결정되고, 이 시기에 임산부의 스트레스로 인해 영향 받아야 하는 호르몬이 잘 분비되지 않으면 출생 후 각 성별의 특징과는 다른 행동 패턴, 성격을 보일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테스토스테론(남성 호르몬)은 지배, 자극 시스템을 활성화시키고 여성 호르몬은 균형 시스템 (안정, 보살핌)을 활성화시킨다. 또한 이러한 특징은 5장에서 본 각 성격의 비율에서도 드러난다. 물론 이러한 수치는 절대적이지 않으며, 남성 중에서도 균형 시스템이 더 발달한 집단, 여성 중에서도 지배, 자극 시스템이 더 활성화된 집단이 있다. 하지만 그 수가 적기 때문에 목표그룹의 성별에 따른 마케팅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7장 - 나이와 뇌
나이에 따라 체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양이 달라진다. 도파민, 테스토스테론, 코르티솔은 각각 자극, 지배, 균형 시스템을 활성화시키며, 아래와 같은 변화를 보인다. 나이에 따른 이러한 양의 변화에 따라 발현되는 성격 양상도 비슷한 패턴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목표하는 집단의 나이에 따라서도 이러한 성격 변화를 감안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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